한민족의 시원이자 헤어진 옛 형제나라인 바이칼과 몽골탐방 2탄이 8월13일부터 21일까지 7박9일 진행됩니다.
브랴트, 몽골 역사학자들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탐방은 한국→이르쿠츠크→바이칼 올혼섬→이르쿠츠크→울란우데→울란바토르→하라호릉→울란바토르→한국으로 이어집니다.
참여자는 인간의 대지 이태복 이사장님을 비롯해 홍연표 이사님, 후원자이신 김일환님과 김종훈님, 황중연님, 5대운동 한용걸 이사님, 류진춘 이사님, 월진회 이우재 명예회장님과 성일제님, 국민석유의 이일구 이사님 등 10분입니다.
주관은 몽골의 해피투어 피광우 소장님이 이끄시는데, 탐방의 취지는 잊혀진 역사를 되살리고 한민족 동북아벨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.
내년 3회는 알타이, 타타르, 카작, 키르키스 등 천산 서쪽 마을을 계획하고 있으며, 브랴트, 몽골 역사학자들의 연구와 토론 등에도 자극을 주어 내년 윤봉길 평화축제 행사 때 초청하여 동북아평화연대 등 교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.
탐방 1회는 2017년 8월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. |